안녕하세요. 삼둥이와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삼둥이파파입니다. 자녀 출산은 하늘이 주신 선물과 함께 함에 아무런 걱정 없이 진행되면 더 좋겠지요! 그래서 오늘은 출산 직후 해야 할 일들과 지원받을 수 있는 내용들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무탈하게 행복하게 즐거운 육아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지원이 여러분과 함께 하니 조금이나마 걱정 덜고 육아에 집중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다른 포스팅에서도 조금씩 포스팅은 진행했습니다만, 아무래도 한번에 살펴보는 게 좋을 것 같아 쭉 이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삼둥이 파파는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정부 지원, 충남 지원, 아산지원 순으로 출산정책, 육아정책 순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ㅁ 2024년도 출산 정책
정부지원 출산지원 정책에는 총 15건의 출산 지원 정책이 진행중입니다. 정부 지원 혜택에는 사회적 약자 배려 지원이 많이 있다 보니 보편적인 지원 정책 우선으로 나열해 보겠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 출산가구 주택 구입 시 취득세 면제, 출산가구 전기요금 할인, 맘 편한 KTX 할인, SRT 임산부 할인,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 대출, 자녀 세액 공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출산지원 정책에는 총 4가지 출산 지원 정책이 진행 중입니다.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산후조리 도우미 본인부담금 지원, 다자녀맘 산후 건강 관리 지원이 있습니다. 아산시에서는 4가지 출산 지원 정책이 진행 중입니다. 출생 축하금, 산후관리비 지원이 진행 중입니다.
- 첫만남 이용권: 출생신고아(신고 후 1년 미만자), 접수 후 30일 이내 통지, 차등지급(첫째 200만, 둘째 이상 300만),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지급, 1년 이내 지급
- 출산가구 취득세 감면: 24~25년 주택 취득시(출산후 5년, 출산 전 1년 이내), 주택가 12억 이하, 감면율 100%(500만원 이하)
- 출산 가구 전기요금 할인: 3년 미만 영아 포함 가구, 월 전기요금 30% 감면(16,000원 한도)
- 맘편한 KTX: 임산부 외 보호자 1명, 출산 예정일 + 1년간 가능, KTX 일반실 운임으로 특실 이용
- SRT 임산부 할인: SRT 회원 중 임산부 외 보호자 1 명, 열차 운임의 30% 할인, 출산 후 1년까지
- 신생아 특례 전세자금 대출: 대출 신청일 기준 2년 내 무주택자, 소득 1억 3천만 이하, 순 자산 3.4억 이하, 최대 3억까지 대출(1.1 ~ 3%, 대출 기간 2년 최대 5회 연장)
- 자녀 세액 공제 및 출생아 자녀 세액 공제: 자녀 세액공제(첫째 15만, 둘째 15만, 셋째 30만), 출생아 세액공제(첫째 30만, 둘째 50만, 셋째 70만)
- 영유아 교통안전용품 지원사업: 2024년도 출생아, 영유아카시트/주니어 카시트/어린이 안전세트 중 택 1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출산가정(소득무관: 둘째아 이상, 다태아, 결혼이민, 미혼모, 새터민 산모 등), 출산예정 40일 전 ~ 출산일 30일 이내 신청, 보건소 내방 및 복지로 신청
- 산후조리 도우미 본인부담금 지원: 출생기준 6개월 이내 충남 거주 출산 가정 중 정부지원 산후조리도우미 이용 가정, 첫째- 소득기준 중위 150% 이하 출산가정/둘째-소득 기준 상관없이 지원, 산후조리도우미 본인 부담금 90%(40만 원 이내) 지원
-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충남 거주 및 2자녀 이상 출산 산모, 산후 치료에 지급된 급여-비급여 항목의 약제비 지원, 본인부담금 최대 20만원 한도 내에서 1회 지원
- 출생축하금: 아산시 출생 12개월 미만 영아 부양 가정, 출생일 기준 6개월 이상 아산 거주, 지역화폐-아산페이로 지급, 첫째-50만/둘째-100만/셋째-1000만(5년간 200만 원씩 분할지급)
- 산후관리비 지원: 2023. 1. 1. 이후 출산가정(출생신고 6개월 지나지 않은 영아, 출산일 기준 6개월~12개월 이전부터 아산시 주민등록 되어 있는 부/모) , 기초생활수급자 300만 원/그밖에 지원대상 100만 원
ㅁ 2024년 육아 정책
2024년 육아 정책으로 정부 지원 정책은 10건이 운영 중이며, 사회적 약자 배려 정책을 제외하면 부모급여, 아동수당,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양육수당, 육아휴직 급여, 입양아동 수당 지원,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아이 돌봄 지원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충청남도에서는 행복키움수당 1건과 아산시에서는 아빠육아휴직장려금지원 5건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 부모급여: 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0개월~23개월), 차등지원(0~11개월: 100만 원, 12~23개월:50만 원), 매월 25일 입금(보육시설 이용 시 이용금액 차감 후 익월 입금)
- 아동수당: 만 8세 미만 아동(0~95개월), 매월 10만 원 지급, 매월 25일
-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만 0세 ~ 만 5세 중 어린이집 이용 및 결제 시 어린이집으로 보육료 입금
- 양육수당: 만 86개월 미취학 아동 중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아동, 차등지급(12~23개월: 15만, 24~86개월: 10만, 농어촌 및 장애아 차등 지급)
- 육아휴직: 만 8세 이하(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 양육 시 육아휴직 1년간 진행, 통상임금에 따라 차등 지급
- 입양아동 양육수당 지원: 만 18세 미만 아동 입양가정, 매월 20만 원
-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 및 만 0~2세 영유아, 전문요원의 가정 방문 후 맞춤형 서비스 제공 (건강상담 및 영유아 발달 상담 등 )
- 아이 돌봄 지원사업: 만 12세 이하 양육 공백 발생 시, 아이돌보미 연계 시간제 보육 가능
- 행복키움수당: 12~35개월 영유아, 보호자 및 아동이 모두 주민등록 및 실거주 시, 아동 1인당 월 10만 원
- 아빠육아휴직장려금: 육아휴직 후 6개월간 지원, 육아휴직 대상 아동당 월 30만 원 지급
이렇게 많은 혜택과 함께 할 수 있으니, 출산 및 양육 계획 중이라면 꼭 나한테 맞는 혜택 찾아서 보장받으시기 바랍니다.